
아직도 나와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맞춤 방정식에 '틀림'이라는 답만 고집하고
계신가요.
이 세상은 '다른 이'의 '다른 일'들과 함께하는
곳이고 우린 그 속에 살고 있는 사회인들입니다.
자기의 관념에 맞지 않다고 '틀림'을 외치기보단
다름을 인정하고 나의 사고 공간에 여유를 두어
'다른 이'의 '다른 일'도 인정할 줄 아는 너와 나의
나눔 방정식에 빠져 보는 건 어떨까요.
나를 인정하는 만큼 다른 이도 인정할 줄 아는
여유로움도 함께.
강지윤(이상한나라예술쟁이 대표)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