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진주아파트'(서울 송파구 신천동)의 재건축공사 본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의 컨소시엄 형태로 이르면 올 하반기에 진행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촉각을 곤두세웠던 곳이라 재건축 사업의 신속한 추진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총 공사비는 잠정가 약 7458억원에 달하며(건축물 연면적 3.3㎡당 510만원선) 특화품목 및 마감재 관련 협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인접한 잠실미성크로바의 경우 롯데건설이 수주를 맡으면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사비 4696억원 규모로 잠실진주아파트와 함께 잠실의 새로운 대단지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재건축 사업이 눈에 띄는 진행을 보이자 현장 주변의 부동산도 덩달아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했다. 잠실 자체의 가치가 높아져 지가의 동반상승은 물론 시세차익 프리엄까지 누리게 되는 것이 확정적이기 때문이다.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현장과 인접한 곳에 들어서게 될 오피스텔 '잠실 제니알'도 그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대표적 상품이다. 잠실 제니알은 지하2층, 지상 16층 규모에 총 182실(예정)로 구성된다.
A, B, C 세 타입으로 1.5룸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2-3인이 거주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2bay 전창구조로 타 오피스텔 대비 탁월한 개방성 또한 눈여겨볼점이며, 분리된 특화설계로 효율적 분리공간을 제공한다. 그리고 접근성이 좋아진 3면 코너로 더욱 넓어진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잠실 제니알은 2·5·9호선의 트리플 역세권을 선점한 잠실의 핵심입지에 위치하게 된다. 기존의 5호선 몽촌토성역과 2호선 잠실역을 비롯해, 김포공항-마곡-여의도-신논현-삼성-잠실로 이어진 황금라인 9호선의 신방이역(예정)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가 역과의 거리와 비례한다는 점을 볼 때, 잠실 제니알은 더할 수 없는 최고의 투자가치를 갖춘 셈이다.
또한 오피스텔 투자의 또 다른 조건인 수요와 프리미엄 부분에서도 잠실 제니알은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 SDS 본사와 문정법조타운의 풍부한 수요에 롯데월드, 석촌호수, 올림픽공원을 잇는 잠실관광개발특구 지정 및 국제교류복합지구의 조성이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잠실 제니알은 뛰어난 주거가치로 실수요자들에게도 호응을 받게 될 것이다.
강남권 최초로 LG스타일러, 광파오븐렌지를 기본제공하고 드레스룸과 시스템가구 등 실수요자가 바로 입주해 살아도 만족할 수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또 단지 바로 앞이 142만㎡에 달하는 올림픽공원이다. 서울 도심에서 이런 거대한 자연경관을 누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메리트다. 게다가 석촌호수, 한강시민공원도 가까워 힐링 가득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백화점과 홈플러스, 먹자골목, 송파구청, 아산병원 등 완벽한 생활인프라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성만 따지면 서울 내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다.
이렇게 완벽한 투자가치와 탁월한 주거가치를 갖춘 잠실 제니알의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동 51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그랜드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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