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100m에 달하는 거대한 빙산이 지난 12일(현지시간) 그린란드 이나르수트 마을 인근 해안을 지나고 있다. 무게 1천100만t에 달하는 이 빙산이 쪼개질 경우 쓰나미 발생까지 우려돼 인근 마을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고 외신들이 14일 전했다. 연합뉴스

이라크 남부 유전지대이자 원유 수출항이 있는 바스라주(州)를 시작으로 한 민생고 시위가 점점 격화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경찰이 바스라 주청사 점거를 시도하는 시위대를 저지하고 있다. 시위대는 심각한 실업난과 물·전기 공급 부족을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민생고 항의 시위는 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규탄하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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