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9월 30일(일)까지 전시하는 ‘금호강과 길’전 과 연계해 ‘특별한 강연을 듣고, 보고, 읽다!’ 강좌를 연다.
총 6강좌로 구성된 이 강의는 9월 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지역 고고학자, 교수로 구성된 강사진이 나서 금호강유역의 새로운 문화변동, 금호강에 서풍이 부는 까닭은?, 청동기시대의 금호강 등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펼친다.
강의는 ▷25일 금호강유역의 문화변동을 읽다 (이청규 영남대) ▷8월1일 금호강에 서풍이 부는 까닭은? (정인성 영남대) ▷8일 청동기시대 금호강은 교류의 고속도로 (김권구 계명대) ▷22일 금호강, 동쪽의 맞바람을 받아 들이다 (김대환국립중앙박물관) ▷29일 금호강의 새로운 동력, 철 (김민철국립대구박물관) ▷9월5일 무덤 속 진수성찬을 논하다 (김현희국립대구박물관) 등이다.
강의 장소는 국립대구박물관 강의실이며 별도 예약 없이 매 회 40명, 선착순으로 무료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 참고. 053)760-8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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