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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민트페스티벌' 1차 라인업 공개, 예매 25일 오후 2시...인터파크, 멜론티켓, 예스24 등

'2018 그랜드 민트페스티벌'(이하 'GMF 2018')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사진.민트페이퍼
사진.민트페이퍼

국내 대표 가을 음악 축제인 'GMF 2018'은 오는 10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24일 주최측 민트페이퍼는 2018 그랜드 민트페스티벌'(이하 'GMF')의 1차 라인업에 김나영, 노리플라이, 마인드유, 멜로망스, 보아(BOA), 볼빨간사춘기, 빌리어코스티, 소란, 소수빈, 쏜애플, 아도이(ADOY), 양다일, 위아영, 윤딴딴, 윤하, 죠지, 카더가든, 페퍼톤스, 폴킴 을 공개했다.

특히 '아시아의 별'로 불리는 가수 보아는 올해 처음으로 GMF 무대에 선다. 2000년 'ID : Peace B'로 데뷔한 보아는 뛰어난 가창력,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으로 한, 일을 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왔다. 최근 보아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선보이며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6집 [long way]를 발표한 페퍼톤스는 12번째 출연으로 GMF 개근도장을 찍었으며, '선물', 'You', '욕심'에 이어 최근 '동화'까지 정상에 올린 멜로망스와 역주행 신화에 이어 차트 신화를 쓰고있는 볼빨간사춘기 도 눈여겨 볼 만하다.

지난해 GMF의 '최고의 루키'에서 이젠 음원, 공연 시장의 블루칩으로 거듭난 폴킴과, 내놓는 곡들마다 스테디셀러를 만드는 김나영, 양다일, 윤딴딴, 마인드유, 빌리어코스티, 위아영 등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20, 21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GMF 2018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멜론, 예스24 등에서 예매를 시작한다.

8월 14일 2차 라인업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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