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과 한국서부발전이 시공에 참여중인 라오스 세피안-세남노이댐이 24일 무너져 다수의 사망·실종·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라오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라오스는 수도 비엔티안, 루앙 프라방, 방비엥 등이 관광지로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라오스의 영문(Laos)은 이 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민족 라오(Lao)족을 프랑스식으로 가리킬때 라오의 복수형(s)으로 부르던 것이 굳어진 것이다.
여기서 알 수 있듯 라오스는 20세기 한때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독립했다.
한국과는 1995년 10월 25일 수교했다. 공산권 국가로 분류됐던 까닭에 북한(1974년 6월 24일)보다 20여년 늦게 수교가 이뤄질 수 있었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