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 중동의 잘보는안과는 동네의원의 편리함과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자랑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신생병원이지만 개원한지 1년만에 연진료환자 4만명, 연수술건수 2천500건을 기록했다.
잘보는안과는 대학병원과 안과전문병원에서 근무하던 안과 전문의 4명이 질환 분야별로 깊이 있는 의료서비스와 수술을 동시에 제공한다. 녹내장과 망막질환은 물론, 합병백내장, 소아사시, 눈꺼풀수술 등 1차 의료기관에서 만나기 힘들었던 세부 전공별 진료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울산, 경남, 부산과 대전, 충청도에 있는 안과에서도 질환이 심한 환자분들을 의뢰하고 있으며, 외국인 환자의 진료 및 수술도 병행하고 있다.
잘보는안과에서는 수술특화병원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장비를 이용한 질환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잘보는백내장프로그램'은 수술전 환자분의 전신 상태를 검사하여 수술에 위험이 없는 가를 확인하며, 정밀하고 안전한 백내장 수술을 위해 수술전 다양한 검사를 시행한다. 인공지능 백내장 초음파수술기기인 '센츄리온'을 도입하여 수술 중 안정성 또한 확보하고 있다.'잘보는망막프로그램'에서는 정확한 신경조직 검사를 위해 빛간섭단층촬영기(OCT) 2대를 갖췄다. 또한 대구경북 최초로 황반부 질환에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펄스 망막레이저를 도입하여 망막출혈이나 여러 황반부 질환치료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잘보는녹내장프로그램'에서는 녹내장의 정확한 진단과 진행파악을 위해 관련 일체장비를 세계 최고 광학회사인 'Zeiss'사 검사기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 녹내장의 진행을 억제하는 선택적 레이저섬유주성형술(SLT)을 시행할 수 있는 장비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잘보는성형안과프로그램'에서는 주로 눈꺼풀수술 및 눈물길 수술에 대해 검사 및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잘보는사시소아프로그램'에서는 영유아의 시력 검사 및 사시 진단을 위해 대구경북 최초로 '스팟비젼'장비를 도입하여 협조가 되지 않는 영유아의 시력검사 및 사시 검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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