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안과병원은 1991년 대구 동구 신암동에서 지역 최초의 안과수술 전문의원으로 개원했다. 그만큼 우수한 역사와 뛰어난 의료진, 첨단시설ㆍ설비를 자랑한다.
우선 병원급 의료기관 중 난이도가 높은 의료 행위를 하는 병원으로 3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이다. 또한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이기도 하다. 의료기관 인증제도는 의료기관으로 하여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유도하여 의료 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2014년 '환자 안전, 의료의 질, 약물관리, 감염관리' 등 300여 개 항목 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올해 6월 2주기 인증평가에서도 우수 의료기관으로 확인받았다.
교육과 연구부분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전공의 수련병원 지정되었고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안과전문의를 배출하고 있다. 새로운 안과 정보와 의료 기술을 끊임없이 교류하고 습득하기 위해 매년 의료진이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 학회 연수는 물론 국내외 각종 학회에서 정기적으로 학술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진료 환경과 시스템 역시 최고 수준이다. 지하1층 지상 10층 규모로 대구경북지역 최대, 전국 2위의 규모를 자랑하며 넓은 진료공간과 여유로운 진료대기 공간 그리고 100여 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용수술실 5개실과 50병상의 쾌적하고 안락한 병실을 갖추고 있어서 많은 안과 수술과 치료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첨단수술장비와 최신정밀검사장비를 갖추고 있음은 물론이다.
특히 백내장 센터, 녹내장 센터, 망막센터, 소아안과 사시센터, 안성형센터, 굴절교정센터 등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가 진료한다. 이에 따라 연간 외래환자 15만여 명과 연간 수술 건수가 1만여 건으로 지역 최대 수준이다. 또한 1991년 개원 이래 백내장 수술 누적 5만 례 이상의 기록을 가진 전국 최고의 임상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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