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걸린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32강전에서 경기 용인대를 4대1로 제압했다.
대구는 25일 오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용인대와의 경기에서 조세와 세징야가 각각 두 골씩 기록,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2012년 이후 6년 만에 FA컵 16강 진출을 이뤘다
대구는 이날 3-4-3 포매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는 조세와 세징야가 투톱을 이뤘고, 정승원이 전방을 지원했다. 강윤구, 장성원이 좌우 측면을 맡았고 박한빈, 정선호가 가운데를 지켰다. 수비라인은 박병현, 홍정운, 한희훈이 구축했고 골문은 최영은이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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