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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포항 14일째 '열대야'…낮 최고기온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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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포항의 26일

폭염이 이어진 24일 오후 대구시 북구 구암동 일대 도로가 지열로 이글거리고 있다. 연합뉴스
폭염이 이어진 24일 오후 대구시 북구 구암동 일대 도로가 지열로 이글거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면서 14일 연속 열대야 현상을 보였다.

26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 아침 최저기온이 27.9도를 기록했으며 포항이 29.2도, 구미 26.8도, 안동 26.2도, 울릉 25.7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도 18개 시군의 아침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경북 이날 낮 최고 기온을 37도 안팎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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