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m, 마마무 감성으로 풀어낸 '하늘하늘' 뮤비보니..'펠로우'도 등장

이카루스m와 마마무가 함께한 신곡 '하늘하늘' / 사진.마마무 '하늘하늘' 뮤직비디오

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정식 오픈한다.

'이카루스M' 측은 이날 오전 8시쯤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현재 이카루스M 미들라스 대륙 건설이 완료 됐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정식 오픈을 알렸다.

다만 아이폰은 아직 이용할 수 없다. 개발사 측은 "애플 앱스토어의 경우 현재 검수가 진행 중에 있다"라 전했다. 또한 "앱스토어 출시가 확정 되는 대로 상세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 덧붙였다.

약 두 달 동안 사전예약을 진행한 '이카루스M'은 사전 예약자 수 200만 명, 공식 카페 가입자 수 7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정식오픈과 더불어 마마무와 함께한 뮤직비디오 '하늘하늘'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MV] 마마무(MAMAMOO) X 이카루스M - 하늘하늘 (청순)

마마무(솔라, 화사, 휘인, 문별)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에 정식으로 수록된 '하늘하늘'은 마마무와 위메이드가 펼치는 공동 프로젝트로,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한 신규 음원이다.

노래 가사에는 '이카루스M'의 대표적인 시스템인 '펠로우'가 등장하며, 뮤직비디오는 이카루스m을 모티브로 해 마마무 멤버들이 하늘을 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마마무와 뮤직비디오, CF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라 알리며, '이카루스M' 공식 카페에서 7월 24일까지 티저 뮤직비디오 감상평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신규 앨범 사인CD' 및 '마마무 친필 사인 화보집' 등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와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이 압권이다. 또한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다양한 펠로우를 무장해 차별성을 부각시킨 '전투 액션' 등 콘텐츠를 갖춘 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