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우정청, 사랑의 동전 모우기 성금 전달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은 25일 대구경북 381개 우체국 창구를 통해 모은 '우체국 사랑의 동전' 720여만원을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에 전달했다. 2013년 시작한 동전 모으기는 6년 동안 1억800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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