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드라마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신동욱은 과거 드라마 '소울메이트'에서 섬세한 감성연기를 펼치며 인지도를 높였다.
당시 이수경과 펼쳤던 달달한 신동욱표 로맨스는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이후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동욱은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승승장구했다.
이후 신동욱은 2010년 7월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생활 도중 극심한 고통으로 괴로워하다 CRPS 확진판정을 받았다. 신동욱은 만기 전역을 고집했지만 2011년 6월 희귀병 판정으로 의병제대했다.
이후 신동욱은 팬카페에 한층 야윈 모습으로 "열심히 치료받고 재활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히기도.
현재 신동욱은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에서 최명호 경장 역으로 다시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배우 신동욱의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살 연하의 한의사와 열애 중이다" 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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