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01}]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 공현동)은 26일 휴가철을 맞아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해로드'(海Road) 스마트폰 앱 시연회를 개최했다.
해로드 앱은 스마트폰을 통해 해상에서 자신의 위치, (선박) 이동 경로, 해양 기상, 파고, 조류 정보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특히 인명사고나 선박 고장뿐만 아니라 각종 긴급 상황 시에도 클릭 한 번으로 122(해경), 119(소방)에 자신의 경위도 위치를 문자로 보낼 수 있다.
공현동 국립해양측위정보원장은 "전국 유명 피서지 및 여객터미널, 지역축제 등에서 해로드 앱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겠다"며 "국민의 해양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배형욱 기자
[{IMG02}]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