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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부러워…내일(28일) 폭염 식혀줄 비 소식

전남 여수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5일 오후 여수시 남면 화태도 앞 해상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해양환경정화선이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여수 해역에는 고수온과 적조로 양식어장 피해가 우려된다. 연합뉴스
전남 여수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와 적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25일 오후 여수시 남면 화태도 앞 해상에서 전남도와 여수시 해양환경정화선이 황토를 살포하고 있다. 여수 해역에는 고수온과 적조로 양식어장 피해가 우려된다. 연합뉴스

광주와 전남 내륙에 28일 토요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주민들은 무더위를 식혀줄 단비를 맞게 된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예상 강수량은 5∼40㎜"라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동안은 더위가 다소 가실 수 있겠지만, 비가 그치고 나면 무더위는 지금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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