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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전국 全점포 무더위 쉼터 개방

DGB대구은행은 2013년부터 여름마다 점포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2013년부터 여름마다 점포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있다.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내달 말까지 전국 240여 곳의 DGB대구은행 점포를 지역민에게 무료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2013년 대구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여름철에 시민에게 더위를 피할 휴식공간 제공해왔다.

올해는 수성구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 동구청 지점, 봉덕동 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곳에는 별도의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나머지 영업점은 영업시간 중에 실내를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은행 업무와 상관없이 무더위를 피해 DGB대구은행 지점을 찾아 쉴 수 있다.

아울러 'DGB 친구Day'를 운영에 있다. 더운 여름 거래업체 직원을 위한 행사로 50여 개 지역 거래처에 푸드카페트럭이 찾아가 출근길 또는 점심시간에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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