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TV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시부모님과 정선 별장으로 떠난 며느리 마리와, 본의 아니게 시어머니와 주방 쟁탈전을 벌이게 된 지영, 그리고 둘째 윤우의 셀프 촬영을 진행하게 된 세미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먼저 시부모님과 정선 별장으로 떠난 자유분방한 며느리 마리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어 민지영-김형균 부부의 신혼집에 깜짝 방문한 곡성 시부모님과 지영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초보 며느리 지영은 아침 메뉴로 갈비탕을 선정하고, 꼭두새벽부터 시부모님을 위한 아침상을 준비한다.
박세미-김재욱 부부는 둘째 윤우의 생후 50일을 맞아 셀프 사진 촬영을 준비한다. 시어머니는 손주의 사진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하지만 예상보다 빠른 시어머니의 도착에 세미와 재욱은 밥이냐 샌드위치냐 식사 메뉴를 두고 논쟁을 벌인다. 과연 윤우의 '50일 촬영'은 무사히 마무리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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