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의 초특급 게스트가 관심을 모은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런닝맨'은 5일 각 분야 대세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혜선이 '런닝맨'에 첫 출연한다.
초반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미션이 시작되자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
다음으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드라마 '라이브'에 이어 최근 영화 '탐정: 리턴즈'에서 '런닝맨' 이광수와 함께한 성동일이 출연을 알렸다.
앙숙케미를 과시하는 성동일과 이광수는 이번 '런닝맨'에서도 환상을 호흡을 보여줄 예정.
또한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자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활동을 하며 타이틀곡 '너나 해'로 차트를 휩쓸고 있는 대세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한다.
촬영 당일은 멤버 화사의 생일로 '런닝맨'에서 깜짝 축하를 준비했다 전해진다. 또한 마마무 특유의 흥과 비글미를 폭발시키며 촬영장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다고.
뿐만아니라 출연 소식만으로도 기대를 모으는 방송인 장도연이 '런닝맨' 등판을 예고해 주말 예능가 웃음을 예고한다.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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