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경남지사는 6일 오전 9시 30분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로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다.
따라서 소환시간 즈음 포토라인에 서게 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포토라인은 허익범 특별검사팀 사무실 옆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7길 5(서초동 1317-14) 인근에 만들어졌다. 이곳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9번 출구 인근이기도 하다.
서울 번화가 한가운데 포토라인이 설치되면서 이때 취재진과 경찰 등은 물론 관계 단체, 시민들 등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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