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 산책] 폭염 속 개미의 일상

우와, 커다란 먹이다! 집게로 먹이를 꽉 붙들고 끙끙, 씩씩, 꿈쩍도 안 해. 어떻게 집에 가져가지? 37℃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힘겹게 먹이를 끌던 개미 한 마리가 힘이 부치자 친구 일개미를 불러와 함께 먹이를 끌고 있다. 영차 영차!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내 먹을 양식을 집까지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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