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꽁의 서랍속 이야기] "난 할 수 있어!"

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강지윤(이상한 나라 예술쟁이 대표)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이미 늦었어.'

'남들 다 하는 일이라고.'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단 한 사람도 같은 일을 똑같은 능력으로 하지 않아요.

시기라는 것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그 시간은 나만이 정하고 나만이 시작할 수 있어요.

'어차피 난 안돼'라는 종착점만 찍지 않으면 우리는 무지개 너머 또 다른 미지의 세계를 만날 수 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이 한마디만 외치세요.

"난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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