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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날씨 6일 오전 폭우, 용인·화성 등 경기 남부 일대도 마찬가지…정오쯤 그치나?

6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에 폭우가 쏟아져 포남동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6일 호우경보가 내려진 강원 강릉에 폭우가 쏟아져 포남동 일대 도로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전국에서 수원 등 경기 남부 일대에 비가 집중되고 있다. 6일 새벽부터 강원 동해안에 집중된 비가 수원으로 옮겨진 모양새다.

이는 수원을 비롯해 인근 용인과 화성 등도 마찬가지다.

앞서 폭우가 내린 강릉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서 이같은 집중호우에 따라 수원 등에도 피해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주민들은 기상 상황 정보를 집중해 살피고 있는 모습이다.

이 비는 이날 정오즈음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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