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 스페셜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과 5범 강호와 판사 수호,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윤시윤이 판결하다 싸우고, 그러다 데이트한 뒤 선행까지 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우선 법복을 입은 윤시윤은 수호가 되어 사형을 내리는 것을 시작으로, 재벌 3세인 이호성의 맷값 폭행 재판, 박해나의 마약 관련 재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 재판 등에서 판결을 내렸다. 그런 그가 강호가 되어서는 교도소에서 재소자들로부터 단체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또 판사시보인 소은(이유영 분)과 함께 소주를 마시더니,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자신을 수호인 줄 알고 찾아온 아나운서 주은(권나라 분)과는 연인처럼 키스를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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