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재로 집 전소된 주민에 성금 550만원 전달

구미새마을금고협·강동금고

구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구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

구미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회장 김수조)와 강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수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는 화재로 집이 전소된 구미 옥성면 황모 씨에게 성금 550만원을 7일 전달했다.

황 씨는 노모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지난 1일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집이 불타 텐트를 치고 생활을 하고 있다.

김수조 새마을금고중앙회 부회장은 4일 황 씨 집을 찾아 어려운 사정을 보고, 구미시와 지역 새마을금고 등에 도움을 요청했다.

새마을금고 구미시협의회(200만원), 강동새마을금고(100만원), 강동새마을금고산악회(100만원), 강동새마을금고 산악회 임원(50만원), 김수조 부회장(100만원) 등이 힘을 보탰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