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집 앨범 「Becoming」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음악의 한 페이지를 맞이하고 있는 '보사노바 싱어 송라이터' 소히와 지난해 발표한 EP 「Red Diary Page.1」에 이어 「Red Diary Page.2」로 돌아온 볼빨간사춘기가
약 1년 반 만에


특히 볼빨간사춘기는 곡 한 곡 한 곡마다 쓰게 된 사연과 개인적인 경험들을 얘기하며 관객들과 진정으로 교감하고 진심 어린 공감을 이끌어내 더욱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조금 더 팝과 재즈에 다가선 4집 앨범 「Becoming」으로
또한 예술가, 노동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해 노래하며 세상과 사회에 던지는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4집 「Becoming」의 수록곡인 '보통의 경험'과 '한강 송전탑 위엔 사람이 살았어' 등을 들려주며 상처 입은 영혼들에 따스한 위로와 안부를 전했다. 이날 관객들은 소히의 음악을 통해, 외면해왔던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관심을 음악으로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나누기도 했다.
두 뮤지션이 음악으로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무대는 8월 9일 목요일 밤 11시 55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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