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현장 적용 알찬 스피치 강연…수료생 40명 첫 배출"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
12주 교육과정 마친 1기 수료식
김정미 원우회장 등 6명 표창장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이 7일 오후 매일신문 8층 인재교육원에서 열렸다. 곽대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하태균 원장을 비롯한 1기 수료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원장 하태균)는 7일 오후 대구 중구 계산동 매일신문 본사 8층 인재교육원에서 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곽대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1기 수료 원우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 행사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선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대신해 오영호 광고사업국 부국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하태균 원장의 인사말과 김정미 1기 원우회장의 답사가 있었다.

또 매일신문 CEO스피치 아카데미를 위해 열정과 사랑으로 힘써온 김정미 원우회장과 임태윤 사무국장, 전정선 사무처장, 전주연·김희구 고문, 박은하 원우 등 6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1기 전 과정을 이수한 40명의 원우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2부에선 개강부터 종강까지 1기 원우들의 수업 과정과 발표 모습 등 그동안 강의 과정이 담긴 추억의 영상을 감상하며 지난 5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열린 12주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마쳤다.

하태균 원장은 "스피치 기법 등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강연으로 1기 수료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자신의 변화에 도전하고 그 변화를 만들어 낸 1기 원우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