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은 8월 8일 전국 5개 지자체의 청소년통합법인 담당자를 초청, '청소년통합법인의 운영과 미래발전'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전라남도미래재단,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대구청소년지원재단의 대표와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통합법인협의체 구성을 위한 추진단 구성, 청소년 기관·단체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정책 연구, 청소년지도사 처우개선 등 다양한 청소년정책을 위한 논의와 협의를 진행하였다.
김경선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표는 "전국적으로 통합법인이 설립된지 10여년의 역사를 가지는 시점에 처음으로 모인 이번 간담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면서 "지금은 5개 통합법인이 모였지만 추후 더 많은 통합법인과 유관기관 간 교류의 시간을 갖고 힘을 모아 청소년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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