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강·경정공원 등 청정녹지로 둘러싸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힐링에 대한 관심이 시간이 지날수록 커지면서,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서도 '힐링'에 대한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 그렇다고, 도심의 편리한 기반시설을 포기하고 힘들다. 도심과 먼 곳은 녹지률이 높아 자연환경은 좋지만, 출퇴근이 어렵고,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생활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건설업계들도 힐링 주택 트렌드에 맞춰 도심 내에 녹지 풍부한 금싸라기 땅을 찾는데 경쟁이다. 또한 단지 내에 녹지률을 높여 설계함으로써 '도심 속 힐링 주택'을 내놓으면서 수요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청정녹지 주택은 분양시장에서도 청약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한화건설이 지난해 4월,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서 분양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746가구 모집에 총 6만 4749건이 접수되며 평균 8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내에 핵심입지로 꼽히는 광교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이 몰린 것이다.

내 집 마련을 준비 중이거나 오피스텔 투자자들이라면 녹지가 풍부한 힐링 오피스텔을 눈여겨 볼만하다.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시공하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은 청정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대표적인 건강한 아파트로 꼽힌다.

우선 한강과 인접해 있어 한강의 아름다운 조망과 미사리조정경기장과 경정공원을 단지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근에 예봉산과 남한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청정녹지로 둘러싸인 에코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은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특히 단지 앞으로 막힘이 없어 영구적인 한강조망권이라는 점에서 특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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