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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다큐 마이웨이 김혜정 편 화제된 까닭은? 이상미·이상숙 동반 주목…다음 재방송은 11일 오전 10시

김혜정, 이상미, 이상숙. 매일신문DB
김혜정, 이상미, 이상숙. 매일신문DB

10일 오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 순위에 김혜정, 이상미, 이상숙이 함께 올랐다.

지난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마이웨이 107회'에 탤런트 김혜정이 출연, 자신의 사는 이야기를 밝혀서다.

이 방송은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재방송됐고, 본방에 이어 재방에서도 화제가 된 것이다.

이혼의 상처 등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던 김혜정은 이상미와 이상숙 등 동료 배우를 넘어서는 '절친'들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했고,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이들 3인을 동반 검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 수십년간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김혜정은 복길이 엄마, 이상미는 개똥이 엄마, 이상숙은 순영(김회장(최불암) 댁 둘째 며느리이자 수남이 엄마, 배우 박순천이 연기했다.)의 큰 올케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이 방송 김혜정 편 다음 재방송은 11일 오전 10시 50분.

아울러 네티즌들은 이들의 나이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는데, 김혜정의 나이는 58세, 이상숙의 나이는 5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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