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이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에 선정돼 오는 10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기관표창과 특별 포상금 3천만원을 받는다.
성주군은 참한별이동복지관과 장난감도서관 운영, 권역별로 구축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기관장관심도 등 주민참여에 중점을 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복지는 예산 문제보다 주민의 관심이 더 중요하다.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하면 성주군만의 특색있는 복지가 실현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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