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패션디자인&마케팅과는 디자인 전문인력은 물론 마케팅 인력까지 함께 양성하고 있다.
매년 꾸준히 졸업생들이 프랑스와 싱가폴 등의 유명 패션업체에 취업하고 있는데, 비결은 사회 맞춤형 취업협약반에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일패션리테일 등 국내외 대형 면세점과 대기업은 물론 프랑스 파리의 텍스타일 업체, 싱가폴 패션브랜드 유통업체 등 글로벌 기업과도 취업 협약을 맺어 졸업 후 안정적 진로를 확보하고 있다.
또 패션디자인 산업기사반, 컬리리스트 산업기사반 등 국가자격증 취득과정과 서비스경영자격증, 샵마스터 등 전공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해 재학생들의 능력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캠퍼스에는 의복구성실은 물론 텍스타일 디자인실, 뷰티메이크업실, 패션스튜디오 등을 갖춰 디자인은 물론 패션 전반에 대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매년 패션디자인쇼 형태의 졸업작품전을 통해 학생들의 실전 경험을 키우는 기회도 갖는다.
이혜주 영남이공대 패션디자인과 교수는 "패션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들이 지도하고 있어 학생들이 매년 자격증 취득과 각종 공모전 입상 등의 성적은 물론 우수한 패션관련 업체에 취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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