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선수권부에서 장윤진(대전여자방송통신고1)과 박아름(학산여중3)이 1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21일 대구C·C 중· 동코스(파 72)에서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간 대회 첫날 여자선수권부에서 이들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지난해 3위를 했던 국가대표 권서연(대전여방통고2) 선수가 1타 차로 3위다.
남자선수권부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인 김근우(중산고1), 학생선수인 최승빈(대기고2)이 3언더파 69타로 1라운드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정찬민(연세대1) 등 8명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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