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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2일 무더기 결항 "제주공항 '태풍 솔릭' 영향"…23일엔 '태풍 시마론' 북상에 오사카·나고야 항공편 결항 예상

티웨이항공 로고. 매일신문DB
티웨이항공 로고. 매일신문DB

티웨이항공의 22일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됐다. 취항지 가운데 북상중인 '태풍 솔릭'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게 된 제주공항의 출발 및 도착편이다.

김포공항, 대구공항, 광주공항, 무안공항과의 연결편이 결항됐다. 모두 14편이며, 다음과 같다.

1) TW725 김포-제주
(GMP-CJU) 15:20~16:25
2) TW727 김포-제주
(GMP-CJU) 17:25~18:35
3) TW808 제주-대구
(CJU-TAE) 19:10~20:10
4) TW735 김포-제주
(GMP-CJU) 18:50~20:00
5) TW736 제주-김포
(CJU-GMP) 21:05~22:15
6) TW731 김포-제주
(GMP-CJU) 18:10~19:20
7) TW734 제주-김포
(CJU-GMP) 20:30~21:40
8) TW807 대구-제주
(TAE-CJU) 16:15~17:15
9) TW806 제주-대구
(CJU-TAE) 18:05~19:05
10) TW809 대구-제주
(TAE-CJU) 19:35~20:35
11) TW810 제주-대구
(CJU-TAE) 21:10~22:10
12) TW906 제주-광주
(CJU-KWJ) 15:05~15:55
13) TW905 광주-제주
(KWJ-CJU) 16:30~17:15
14) TW932 제주-무안
(CJU-MWX) 18:10~19:00

한편, 23~24일에는 '태풍 시마론'이 일본 관서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고, 이에 따라 관서지방 대표 공항인 오사카 간사이국제공항, 나고야 주부국제공항(센트레아) 등과 연결된 티웨이항공 항공편 역시 무더기 결항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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