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총장 권태환)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총1천112명으로 전체 모집인원(1천552명)의 71.6% 규모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일반학생전형 623명 ▷지역인재전형 156명 ▷고른기회전형 15명 ▷사회통합전형 18명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145명 ▷실기우수자전형 53명 ▷농어촌학생전형(학생부종합) 50명 등이다.
특히 올해는 수시모집에는 일반학생전형, 지역인재전형, ANU미래인재전형농어촌학생전형 중 3개의 복수지원(단, ANU 미래인재전형과 농어촌학생전형간 복수지원 불가능)이 가능하다.
명실상부한 경북도청 중심 국립대학으로 비상하고 있는 안동대는 학생 역량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국가발전에 공헌하는 4차 산업 대비 융복합인재양성과 '바른 됨됨이로 함께하는 안동대 人' 의 인재상 구현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 최우수 국립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작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대학창조 일자리센터사업 수주에 이어 올해는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고, 국립대학 육성사업 최고등급평가(A)에 이어 경북 최초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공교육의 공공성 강화와 대학-지역사회 협생 공동체 활성화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안동대는 현재 약 1만 여명의 학생이 재적하고 있으며, 전국 상위 수준의 교원임용고시 합격자(최근 4년간 매년 65명 이상)를 배출했다. 생명과학대학을 특성화단과대학으로 지정하고, 창의융합학부를 신설하는 등 6개 단과대학, 6개 학부, 40개 학과, 4개 대학원으로 개편하여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융복합인재양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17년도 전임교원 1인당 학생 수가 25.3명으로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육 환경과 평균 등록금이 학기당 약 185만원으로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며, 장학금 수혜율 또한 재학생의 76%가 장학금 혜택을 받는 등 우수한 공교육 제공을 통해 영남교육의 전통가치 계승과 창의혁신, 인성교육으로 경북도청 중심 국립대학의 책무성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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