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암배골프, 3R 여자부 방신실 어제에 이어 선두 지켜.

남자부는 김동은 선두 탈환

23일 대구CC에서 열린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선수권부 3라운드 경기에서 김동은(한체대 1)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대구CC 제공
23일 대구CC에서 열린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남자선수권부 3라운드 경기에서 김동은(한체대 1)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대구CC 제공

23일 대구CC에서 열린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선수권부 3라운드 경기에서 방신실(비봉중 2)이 1언더파를 기록,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이어 박아름(학산여중 3)이 6언더파 210타, 황유민(신성중 3)이 5언더파 211타로 선두를 쫓고 있다.

남자선수권부에서는 김동은(한체대 1)이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단독 선두로 나섰다.

전날 단독선두였던 김성현(신성중 3)은 1타를 줄이는데 그쳐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박준홍(제주고 2)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이어 김근우(중산고 1)와 김선우(신성고 3)가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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