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을 비롯해 전국의 9개 유력 지역지가 참여하는 한국지방신문협회는 지역민의 보편적 정보 접근권 보장과 건전한 지역 여론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디지털 시대 지역신문의 역할' 토론회에서는 지역 뉴스가 배제된 현재의 포털 뉴스서비스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위치 기반 뉴스와 지역 뉴스 의무 노출을 의무화하는 법안 등 개선책을 검토하게 됩니다.
정치권과 정부 부처, 학계, 언론계가 머리를 맞대고 디지털 시대에 지역신문이 제 역할을 다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발제 : 장호순 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 좌장 : 최경진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
▪ 토론
- 김도형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과장
- 우희창 지역신문발전위원회 부위원장
- 홍문기 한세대학교 미디어광고학과 교수
- 김승일 부산일보 편집국 디지털본부장
▪ 제안설명
-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
· 일 시 : 2018년 8월 28일(화) 오전 10시~낮 12시
·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
· 주 최 : 한국지방신문협회
· 문 의 : 부산일보 경영기획부(051-461-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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