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숙생' 부른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향년 82세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 연합뉴스
원로가수 최희준 별세. 연합뉴스

원로가수 최희준씨가 24일 지병으로 별세 했다. 향년 82세.

최희준은 1960년 '우리 애인은 올드미스'로 가요계에 대뷔했다. 대표곡으로는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로 시작하는 '하숙생' 등이 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진출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준의 빈소는 강남 성모병원이며 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진행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