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1574회가 '8월 신청곡'이라는 주제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모두 16곡이 무대에 오른다.
우선 김수희가 '고향 역'(나훈아)을 부른다. 박일남은 자신의 곡 '갈대의 순정'을, 김용임도 자신의 곡 '꽃바람'을 부른다.
정일송은 '아마도 빗물이겠지'(이상열)를 무대에 올린다.
김연자는 남자 가수의 곡을 불러 화제가 될 전망이다. 대선배의 곡이다. 비 내리는 고모령(현인)을 열창한다.
이어 문평일의 곡이자 나훈아가 부른 '붉은 입술'을 민수현이 다시 부른다.
그 다음으로 금잔디가 자신의 곡 '오라버니'를, 진성이 역시 자신의 곡 '보릿고개'를 무대에 올린다.
오은주는 주현미의 곡이자 오은주도 부른 '지나가는 비'를 열창할 예정이다.
진시몬은 자신의 곡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한다. 이정옥은 '먼 데서 오신 손님'(조미미)을 부른다.
김성기와 바다새의 '사랑바보'(김성기) 무대도 예정돼 있다.
이어 김수희가 다시 무대에 올라 자신의 곡 '애모'를 부른다.
분위기를 바꿔 김수찬은 '아빠의 청춘'(오기택)을 열창한다. 이선규는 '가슴 아프게'(남진)를 준비했다.
마지막 무대는 김연자의 차지. 최근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은 히트곡 '아모르 파티'로 가요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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