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글로벌 스타 배두나 일본 미국 도전기 풀어내

MBC ‘라디오스타’ 8월 29일 오후 11시 10분

배두나
배두나

2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TV '라디오스타'는 배두나, 이기찬, 수주, 스테파니 리가 함께하는 '물 건너간 스타' 특집으로 꾸며진다.

세계적 거장들이 사랑한 글로벌 스타 배두나가 '라디오스타'에 강림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배두나는 5년 만의 토크쇼로 '라디오스타'를 찾아 한국에서 시작해 일본, 미국에 이르는 대단한 도전기를 모두 풀어낼 예정이다.

배두나는 칸영화제에 세 번이나 초청된 자랑스러운 글로벌 스타로 봉준호, 박찬욱, 워쇼스키 자매 감독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작업하며 연기력을 뽐내온 자랑스러운 한국의 배우다.

한국 호러 영화의 획을 그은 '링'을 비롯해 '괴물' '코리아'에 출연했으며 '클라우드 아틀라스'로 미국에 진출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최근 '센스8' 시리즈까지 연달아 출연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면서도 국내 연기 활동을 놓치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좀처럼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선 만나볼 수 없었던 배두나는 '라디오스타'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고, 곧 방영될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MC 차태현과 마주해 입담을 마음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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