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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18 추석 열차표 예매 시작…동대구역 창구에 몰린 시민들

28일 오전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승차권은 온라인에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 배정되며, 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명절 승차권을 살 수 있다.

28일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예매표를 작성하고 있다.

2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경북, 동해남부선을 예매하고 2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영동, 경춘선 추석 연휴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예매한 승차권을 사진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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