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승차권은 온라인에 70%, 역과 판매 대리점에 30% 배정되며, 특히 이번 추석부터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명절 승차권을 살 수 있다.
28일 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의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예매표를 작성하고 있다.
28일에는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경북, 동해남부선을 예매하고 29일에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영동, 경춘선 추석 연휴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다.
동대구역 매표소에서 한 시민이 예매한 승차권을 사진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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