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정(대표 이근철)이 다음달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를 일반 분양한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 단지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인근 동구 괴전동 일원에 들어선다.
동구에서 가장 높은 37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37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총 555가구 규모다. 이 중 275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동구 괴전동 일대는 420만㎡의 신서혁신도시 배후단지와 더불어 안심창조밸리,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 등 트리플 개발호재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안심 역세권이다. 특히 신서혁신도시로 11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환경 조망권을 갖춘 여가친화형 주거공간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과 더불어 주 5일,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여가 시간이 확보되면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친환경주거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대기오염이 점점 심각해지면서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춘 주택의 수요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금호강 조망권을 영구적으로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위치한다. 아울러 안심창조밸리와 제 2 수목원 조성사업으로 단지 인근에 풍부한 녹지환경을 확보한다.
전국 연생산량의 49%를 차지하는 대규모 연꽃단지(안심창조밸리)와 수목 1천700여종 및 꽃 40만본을 생육하는 46㏊ 규모(14만평)의 제 2수목원을 통해 '집에서 누리는 여가'를 만끽할 수 있다.
교육환경과 생활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자율형 공립고인 강동고등학교를 비롯해 송정초, 강동초, 강동중 등이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코스트코와 이마트 등 단지 인근에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1호선 안심역 초역세권으로 경부고속도로, 대구공항과 바로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전 가구 4베이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한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를 통해 풍부한 일조량과 채광, 가구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율하지구와 혁신도시에 이어 안심역세권이 최근 동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안심창조밸리, 혁신도시와 도시철도 1호선 연장 등 동구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외부 투자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심역 삼정그린코아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택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 351-2(반야월역 3번출구 앞)에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탄핵 반대, 대통령을 지키자"…거리 정치 나선 2030세대 눈길
젊은 보수들, 왜 광장으로 나섰나…전문가 분석은?
민주,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윤 대통령 지지율 40%에 "자유민주주의자의 염원" JK 김동욱 발언
"尹 영장재집행 막자" 與 의원들 새벽부터 관저 앞 집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