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원장에 김장주 전 경북 부지사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53)가 3일 대구혁신도시내 한국정보화진흥원 신임 부원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경북 영천 출신의 김 부원장은 포항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경상북도청 정보통신담당관'보건복지여성국장, 영천시 부시장, 행정자치부 지방세제정책관 등을 두루 역임한 행정 전문가이다.
임기는 2년이다.

김 부원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우리가 지능정보사회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은 행정경험을 최대한 업무에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