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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서 이산화탄소 유출 1명 숨져…2명 부상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단지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제공

4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도 용인시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내에서 이산화탄소 유출로 직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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