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중연 대구연합회의 이웃사랑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대구시연합회(회장 박규홍)는 6~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 장터에서 열린 '미혼모 및 입양아 돕기 바자회'에 참여했다.

한중연 대구시연합회는 2016년 3월부터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가 개최하는 바자회(연간 4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배추, 무, 대파 고추, 상추, 고구마 등 26개 품목을 후원했다.

또 이 단체는 '사랑나눔봉사회'(회장 신상기·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결성해 2010년 2월부터 정부의 푸드뱅크 복지사업에 참여, 홀몸노인 300여 명에게 매주 도시락 부식을 7년 간 지원했다.

6~7일 열린
6~7일 열린 '미혼모 및 입양아 돕기 바자회'에 참여한 (사)한국농산물중도매인조합 대구시연합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2016년 8월부터는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3곳(사랑을 나누는 집, 대구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에 채소류를 후원하고 있다.

'사랑나눔봉사회'는 한중연 소속 효성, 대양, 중앙, 원협, 북대구농협 과채(채소)부조합과 상장예외조합 등 7개 조합 중도매인 18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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