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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추석 맞이 금융시설 순찰

마경대 기자 kdma@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09-12 13:49:38 수정 2018-09-12 14: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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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부터 26일까지 17일간 '추석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한다. 소규모 금융시설과 현금 다액 취급업소, 주택가 등을 중점적으로 문안·탄력순찰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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