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숯가마'가 실시간 검색어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신영수의 알콩달콩한 주말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숯가마로 향해 데이트를 즐겼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숯가마에 들어간 뒤 서로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한고은은 남다른 사우나 사랑을 드러내며 평온한 모습을 보인 반면, 더위에 약한 신영수는 땀샘이 폭발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숯가마를 나와 두 사람은 식혜를 시작으로 계란과 고구마, 옥수수, 컵라면까지 시킨 두 사람은 야외 평상에 앉아 먹방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남편이 농구를 해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가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숯가마의 효능은 피부 속의 중금속과 노폐물을 땀과 함께 배출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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