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환길-강효상, 통합의료진흥원 성과 논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0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서 조환길 대교구장과 만나 (재)통합의료진흥원 활동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이날 “대구가 예로부터 한방의료, 한방재로 최고인 점을 들며 통합의료의 최적화된 곳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톨릭이 동서양 통합의료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 고통받는 환자들 모두에게 골고루 통합의료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예산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통합의료진흥원 소속 전인병원을 방문해 양·한방 단독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설립한 통합치유센터, 양·한방 통합진료실 등을 방문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