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0일 천주교 대구대교구청에서 조환길 대교구장과 만나 (재)통합의료진흥원 활동 성과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원은 이날 “대구가 예로부터 한방의료, 한방재로 최고인 점을 들며 통합의료의 최적화된 곳이라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가톨릭이 동서양 통합의료에 앞장서고 있어 감사하다. 고통받는 환자들 모두에게 골고루 통합의료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예산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통합의료진흥원 소속 전인병원을 방문해 양·한방 단독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설립한 통합치유센터, 양·한방 통합진료실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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