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재인 대통령, 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발달장애인 초청 간담회' 주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에서 발달장애인 스페셜올림픽 역도 3관왕 정소연 양의 얘기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 발표 및 초청 간담회'를 주재했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장애아전문·통합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학교를 확대하는 등 혼자서는 생활하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고용노동부,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