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테인먼트가 현아와 이던의 퇴출을 결정해 눈길을 모른다.
1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현아, 이던의 퇴출을 결정하게 됐다"며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 수 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함께해준 두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2일 열애설에 처음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현아는 직접 자신의 SNS를 통해 "이던과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고,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관계 확인 과정에서 소통의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 인정 후 현아와 이던이 함께한 그룹 트리플H의 스케줄이 모두 취소됐고, 이던이 활동하는 그룹 펜타곤도 일본 활동, 팬미팅 등이 중단됐다.
한편 현아 이던 큐브엔터테인먼트 퇴출 소식에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주식이 6.9%로 급락하면서 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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