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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이던 퇴출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13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접속마비

큐브엔터테인먼트 로고. 매일신문DB
큐브엔터테인먼트 로고. 매일신문DB

가수 현아와 펜타곤 소속 이던을 13일 퇴출시킨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의 홈페이지가 접속마비 상황이다.

이날 오후 1시 52분 기준 접속시 홈페이지 화면이 제대로 뜨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현아와 이던 퇴출 조치 관련 내용을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접속이 몰린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큐브는 두 사람에 대한 '신뢰 회복 불가'를 퇴출 이유로 꼽았다. 큐브는 이날 낸 공식 보도자료에서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초 현아와 이던이 큐브와 상의 없이 열애설을 밝힌 데 따른 조치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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